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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Korea Culture Management Awards
작성자 Gallery BH (ip:)
  • 작성일 2017-01-07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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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백향꽃누르미갤러리 백미경 작가가 지난달 20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우수예술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6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시상식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기관․인물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11회를 맞았다.

2015년 백향꽃누르미갤러리를 오픈하고 꽃누르미(압화)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백 작가는 국내 압화 미술계에서도 이름난 화가다. 압화는 들판이나 산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 잎, 줄기 등을 채취하여 인공적으로 누르고 건조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재구성한 작품을 말한다. 백 작가는 2002년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예문갤러리 미술과 비평 초대전, 조선일보 갤러리 꽃누르미전, 뉴욕 CPS갤러리에서 열린 미술과 비평 뉴욕 초대전 등 100여 회의 초대전에서도 자신의 작품이 가진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연꽃을 말려서 만든 ‘도피안사의 추억’, 가을의 알록달록한 색을 표현한 ‘가을 앞에 서다’, 바람이 부는 갈대와 산과 꽃들을 병풍 형식에 담아 표현한 ‘바람으로’를 비롯한 백 작가의 대표작에서는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숭고미와 함께 작가 자신이 그 안으로 들어가 아름답고 평화로운 꿈을 꾸는 모습이 엿보인다.

백 작가는 현재 (전)한국 꽃누르미협회의 창립회원이자 전 부이사장으로, 또 백향꽃누르미협회의 회장으로서 압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또 개인적으로도 한국예술문화 꽃누르미 명인에 선정되는 등 이 분야에서 큰 명성을 누리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마닐라 페임'에 한국 초대작가로 참여해 압화가 대중적이지 않은 필리핀에서 꽃누르미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1020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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